어느 날 나도 모르게...
스스로 살아가는 것 같지만
이 세상은 사람들이 다 이해할 수 없는
섭리가 있습니다
모 라디오 프로그램에
아주 특별한 인터뷰라는 프로가 있습니다
가끔 차를 타고 가다가 들으면서 참 공감이 많이 간다는
생각을 하곤 합니다
그들의 인터뷰에서 보면
내가 그 일을 쫓아 간 것이 아니라
나는 그냥 살고 있는데 그것이 내 눈 앞에 다가와서
어느 날 그것을 받아 들임으로 해서 오늘의 내가 있다는
고백을 하는 것을 듣게 됩니다
어느 날 나도 모르게 다가 온
내 앞에 것을 인정하고 받아 들인다는 것에
공감을 하며 그것이 섭리를 아는 지혜라고 생각을 합니다
가장 지혜로운 사람은
지금 눈 앞에 어떤 환경이 있더라도
그것을 인정하고 받아 들이는 사람인 것입니다
성공을 마다할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?
생각만 해도 콧 노래가 절로 나올 정도로 신나는 일임에
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생에서 성공했다고 자신
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?
지금 내 삶이 힘이 듭니까?
그것은 섭리가 우리에게 주는 책망입니다
그 소리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지금 현재를 인정할 수
있으며 혹 후에 성공했을지라도 세상에 대해서
겸손할 수 있을 것입니다
좋은글 중에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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