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런 생각 해보신 적 있나요?
남이 자기 방식을 고수하면
완고한 것이고
내가 내 방식을 고수하면
심지가 굳고 단호한 것입니다.
남이 내 친구를 싫어하면
편견에 사로 잡힌 것이고
내가 남의 친구를 싫어하는 건
사람을 볼 줄 알기 때문입니다.
남이 누군가에게 특별히 잘해주는 건
아부성 노력이고
내가 잘해주는 건
순수한 배려일 뿐입니다.
남이 일을 할 때 오래 걸리면
게으른 탓이고
내가 시간을 많이 들이는 이유는
꼼꼼한 탓입니다.
남이 지출을 많이 하면
씀씀이가 헤픈 것이고
내가 지출이 많은 건
마음이 넉넉한 탓입니다.
남이 잘못을 지적하면
비판적인 것이고
내가 잘못을 지적하면
예리한 것입니다.
남이 온순하면
나약한 것이고
내가 온순한 건
우아한 것입니다.
남이 잘 차려 입으면
허영심이 많은 것이고
내가 잘 차려 입으면
미적 감각이 뛰어난 것입니다.
남이 자기 생각을 말하면
아집이 강한 것이고
내가 내 생각을 말하면
솔직한 것입니다.
남이 큰 위험을 감수하면
무모한 것이고
내가 위험을 감수하면
용감한 것입니다.
사랑이 옅은 곳에 허물이 짙습니다...
-옮겨온 글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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